스탬프 여행 세번째~

 

 

유관순열사기념관(천안)

 

 

석오이동녕기념관(천안)

 

 

대전 한밭교육박물관

 

 

숨은 그림 찾기?

작은 아들과 한참을 열심히 했던 숨은그림찾기?

 

한두번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그림이 많아서 괜찮은 것 같았다~^^

스탬프 여행 2차

 

당림 미술관(아산)

입장료 어른 4,000원 아이 2,000원

 

카폐에서 입장료 구입 및 스탬프 날인..ㅡㅡ;;;;

 

개인적으로는 미술에 조예가 없어서 인지...

 

너무 썰렁~~~~

 

당림 미술관 올라가는 길
사이좋은 형제

다음 스탬프 여행지는

 

고불맹사성기념관(아산)

무료 입장

 

맹사성 어르신이 타고 다니시던 소~

 

 

 

맛있는 점시 시간~~~

천안에 위치한 신사우물갈비

 

 

점심 먹고 마지막 스탬프 여행지

 

천안 박물관

 

 

스탬프가 목적인거 같지만..

 

그래도 아들들이 즐겁게 즐겨 줘서 너무 좋은 하루~~

어린이 날이기도 하고~ 

 

스탬프 찾아서 떠나는...ㅡㅡ;;; 겸사 겸사

 

박물관 관람이 우선인지 스탬프가 우선인지...ㅋㅋ

 

금강 수목원 내에 있는 산림 박물관으로~~

 

어린이 날이라서 입장료는 무료, 대신 주차비만 받고 입장~~~

 

 

앞전에도 다녀 왔던 곳이긴 하지만...

 

스탬프, 스탬프. 스탬프....ㅋ

 

 

스탬프 찍고 이동한 곳은

 

마티 냉면

 

개인적으로 냉면을 가격대비 비효율적으로 생각 하는 사람이지만...^^;;;

 

하늘 같은 마나님이 좋아라 하시는 음식이라~~~

 

석쇠불고기, 물냉, 물비냉면 이렇게 시켜 먹음~

 

물비냉면 - 물 냉면에 비빔 냉면의 비빔장을 넣은 요리????

 

다음에 근처에 가게 되면 다시 한번은 가 볼만한 곳임.

 

그리고 대망의 석장리 박물관

 

매년 하는 것 같은(코로나 기간 빼고) 구석기 축제~~~

 

 

무슨 체험이였는데..기억이~

 

 

열심히 체험중이 큰아들
뗏목 체험?

뗏목을 타고서 반대편 행사장 이동

 

구석기 식생활 체험?

나름 여러가지 체험 중에서 

 

그래도 먹는게 가장 좋았던 것 같았음~~~

 

언제였는지 ???

 

갑자기 현충사 가자고 해서 갔는데

 

코로나 방역 뭐시기 하면서 문이 닫혀 있어서

 

근처에서 밥만 먹고 왔던 기억이...

 

 

다시 도전~~~

 

홈페이지에서 다시 확인 하고 

 

현충사로 고고씽~!!!

 

현충사 입구 안내도
청설모
이순신 세째아드님 묘소
두 아드님~

현충사 둘러 보고 

 

오는 길에 밥 사먹었는데... 기억이..ㅡㅡ;;

 

역시 바로 바로 기록을 해야지....

오산 유엔 초전 기념관~

 

건물 밖 탱크며 비행기 ..... 

 

대전 현충원에 비해서는 갯수가 적지만

 

오산에서 구경할 수 있다는게~~~

 

오산 유엔초전기념관 앞

 

건물 내부에는 

 

6.25전쟁시 유엔에서 지원을 와서 처음으로 전쟁을 치뤘던 곳을 기념하여~

 

기념관을 만들었고 그에 대한 설명들이 자세히 나와있다.

 

미국의 스미스 부대

 

가상의 스미스 부대원에 대한 영상이며

 

VR체험~ 여러가지를 연계시켜서 만들어 놓은 컨텐츠는 마음에 들었다~

 

미국 스미스 부대원이 미국에서 한국으로 지원올때 탑승한 수송선~ VR체엄

 

기념관을 구경하고 

 

수원에 있는 화성으로~~~

 

가는 길에 들은 고깃집

 

가격도 저렴하고~

 

기타 반찬들 및 쌈 등등 셀프라서 좋았다.

 

그리고 수원화성~

 

 

 

시간 관계상

 

한바퀴 돌지는 못하고 귀가 하였다~

(다음에 다시 와서 팔달문을 보리라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~~)

이번주도 가족들과 함께~~~~

 

와이프를 꼬십니다~~~~

 

산에 갈껀데~~~

(산을 무지 싫어 합니다~)

 

중간에 너는 내려가고 우리는 정상을 다녀 오겠다~

 

다녀 와서 맛집이나 검색해서 맛집이나 가자고~~~~~~

 

결곡 우리가족 모두 출동~~

 

오봉산 노선안내도

 

제1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~~~~

 

왕복 2시간 코스~~~~

(물론 산을 좋아 하는??? 어쩜 보통 사람 소요시간~)

 

산을 싫어라 하는 우리 와이프님 께서는 1.5배의 시간을 더 줘야 된다는 것~~~

 

2/3 조금 더 가서 와이프와 작은 아들은 하산 하기로 하고 

 

큰아들과 함께 정상을 향해~~~~

 

오봉산 정상 직전 정자에서 봐라본 풍경

 

오봉산 정상에서 한컷

 

잠시 쉬었다가~~~

 

특훈~ 

 

큰아들과 함께 먼저 하산한 와이프 일행 따라 잡기~~~~

 

열심히 뛰고 뛰고 해서~~

 

주차장 거의 다와서 합류~~~~

 

 

차를 타고 바로 옆 2분거리에 있는

 

연기봉산동의향나무 를 보러 갔다~

 

음~~~~

 

아주 오래된 향나무 한그루~

연기봉산동의향나무

 

그리고 강화 최씨 종가댁 터 라는 표지만 있고~~~~ㅡㅡ;;;;;;

 

 

그리고는 세종시 전통시장(구 조치원 시장??)으로 고고~~~

 

그곳에 가서

 

청춘 방앗간에서 분식으로 식사 해결~

청춘방앗간

 

그리고 바로 앞 호떡 가게에서 호떡 하나씩 사서~~~

 

집으로 고고~~~

 

네 식구 모두 아주 힘든 하루 였다~~~

 

 

 

여느때와 다름없이

 

큰아드님의 문화 유적에 대한 관심 !! 대단해~!!

 

국립 익산 박물관을 다녀 왔다.

 

우리의 작은 아드님의 유일한 동생....

 

조카님도 함께 하였던 즐거운 하루~^^

 

익산 미륵사지 석탑 

미륵사지 석탑

 

어릴때 교과서에서나 봤었던~~~ 사실 기억에도 없는...ㅜㅜ

 

큰아들 덕분에 실물을 보게 되었다~

 

옆에 새롭게 만든 석탑도 내부에 들어 갈수 있어서 너무 새로웠다~

아무것도 없지만 ... 탑 안에 지나 갈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새로웠다~

 

바로옆

 

박물관~

 

개관한지 2년 정도~

 

어떤지 아주 아주 깨끗하고 시설들도 최신 시설들과 연동 되어 아주 색달랐다~

 

가봤던 박물관 중에 아주 마음에 드는 박물관~^^

 

그리고 가오픈 중인 어린이 박물관~

 

예약제라서 미리 예약을 못하고 가서 구경을 못했다~

 

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한번^^

 

박물관 구경을 마치고~

 

큰아드님이랑 작은 아드님이 결정한

 

세엄마 칼국수~

 

처음에는 새엄마라 들어서 웃겼던~

 

보리밥도 맛있었고~

 

갈비 만두 3개만 먹겠다던 작은 아들은 6개를 먹고~

 

칼국수도 많이 먹고~

 

아주 아주 배불리 많이 먹었던~

(매번 음식 사진 찍으리라 다짐하면서~ 음식 나오는 순간~~~~ㅠㅠ)

 

기분 좋은 가족 여행이였다~

 

우리 가족들의 흔적들을 기록 하고

 

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하기 위한 페이지~~

 

2022년

 

01월 09일 공주 무령왕릉, 피탕김탕~

01월 15일 국립 익산 박물관, 익산 세엄마칼국수~

01월 22일 오봉산(세종), 청춘방앗간(세종전통시장), 호떡~

01월 31일 오산 유엔초전기념관, 수원 대박고깃집, 수원 화성

03월 12일 아산 현충사

05월 05일 산림박물관(금강수목원 내), 마티냉면, 석장리박물관

05월 07일 당림미술관(아산), 고불맹사성기념관(아산), 천안박물관

05월 08일 유관순열사기념관(천안), 석오이동녕기념관(천안), 한밭교육박물관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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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부여 여행 끝부분에

 

큰아들이 무령왕릉에 들렀다가 가자고 했었는데~

 

이미 늙어 버린 엄마, 아빠는 집에 가고 싶기도 하고 해서 

큰아들에게 한마디 하지!!!

 

아들 공주는 집과 가까우니까 

 

휴일날 일어 나서 할일 없으면 차타고 오면 된다~

 

그러니 다음에 오자!!!!!!

 

이게 오늘이 되었다~

 

왕릉원 전시관

 

왕릉(모형) 내부

 

사실 점심 먹으로 온김에~

 

큰아들 부탁들어 주러 온기분~~~

 

무령왕릉 구경후~

 

공주에 있는 맛집

 

피탕김탕에 들러서~

 

피탕(미니 2인분??)과 김피탕(싱글 1인분??) 그리고 주먹밥

 

순서대로 주먹밥 피탕(미니) 김피탕(싱글)

 

사진에 보이는 것 보다는 양이 엄청 많다는 것~

 

결국 피탕 남아서 포장~

 

저녁에 아빠의 술안주가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가~~~~~

둘째 아드님 생일 기념으로 여행을 ~~~~

(5일간의 휴가를 내어서 12월 4일 부터 12일 까지의 여행)

 

12월 8일 통영으로 넘어와서~

 

제일 먼저 통영 케이블카 타러 고고~

 

케이블카 타고 도착한 전망대 ~ 바닥이 유리인데 겁도 없이~~~

통영 숙소 브록스 호텔 들어 가기 전에

 

거북선 관람 하로 감~

(몇년전 기억이라면 호텔 근처 통영중앙시장 근처에 거북선이 있었는데~ 현재는 장소가 옮겨 졌음~~~)

 

거북선 끝에 앉은 새~

역시 큰아들은 역사에 관심 꾼 답게 여기 저기~~~

 

작은 아들은.... 그나마 다른 박물관이라 이런곳에 비해서는 열심히 본다는 느낌~~~ 절대치가 아닌 상대치~ ㅋㅋㅋ

 

거북선 관람후

 

호텔 체크인~~~

 

브록스 호텔~ 관리가 잘 되고 아주 깔끔함~

 

모텔은 개조해서 호텔이란 이름을 지으신건지?

 

모텔 느낌이 듬~

 

지하에 있는 놀이 공간은 재밌게 보냈음~

 

당구며, 예전 게임을 할 수 있는 오락기, 보드게임등~~~ 단 호텔처럼 관리만 잘 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~~~

 

통영에 왔으니 굴 요리 먹으로~

 

대풍관~

태풍관~

1인 2만원 짜리 코스 3인분 시킴~ 아주 맛나게 먹음~

 

숙소에 와서는 치킨 시켜서 야식으로 먹고 잠~

 

12월 9일

조식은 아주 간단

 

모닝빵, 식빵, 요플레, 바나나, 시리얼, 우유, 오렌지 주스, 생수 끝~

 

마나님과 나만 간단히 먹고 두 자재분은 전날 게임으로..... 아침 거름~~~

 

거제도 바람의 언덕~

 

바람의 언덕 

진짜 바람 많이 붐~~~~

 

근데 언덕, 풍차 빼고는 볼게 없음~

 

주차 공간 협소 한데 그나마 휴일에 코로나라 그런지 무료 주차 가능했음~~~

 

다음 코스 ~

 

거제 식물원~ 가기 전에 작은 아드님 배고프다고 해서 편의점 투어~~~

 

도시락에 컵라면 ㅋㅋㅋ

 

거제 식물원~

거제 식물원 정글 둠~

 

열대 식물들로만 채워져 있고~

 

몇군데 포토존 마련해두고 나름 괜찮았음~~~

 

밖은 추운데 안은 더워서 아이들 티 입고 뛰어 다님 ㅡㅡ;;;;

 

 

거제 포로 수용소~

 

거제 포로수용소

 

음~~~~ 어른 7,000원 아들 3,000원 해서 합이 

2만원~~~~ 

 

그냥 이번 관람으로 우리 두 어른은 평생 안오는 걸로~~~~~

 

혹여 수용소 측에서 업그레이드 및 컨텐츠 ...... 그러면 한번쯤...생각해볼 생각해볼....생각해볼 의향은 있음~

 

다음 목적지

 

숙소 근처 동피랑 벽화 마을~~~

 

되돌아 오는 길에 작은 아드님의....

 

궁시렁 시전으로 빡친 나~~~~

 

결국 숙소에 전화만 되는 핸드폰 하나 쥐어 주고 

 

게임 가능한 것들 다 빼고.......

 

작은 아드님 혼자 두고~~~

 

 

우리 셋이 동피랑행~~~

 

다들 피곤에 쪄들어서~

 

동피랑 조금 보고~

 

통영중앙시장에서 

 

회뜨고~, 떡뽁이에 어묵, 충무김밥, 꿀빵까지 해서 저녁 해결~

 

12월 10일 

혼자 조식 나머지 늦게까지 놀다가..ㅡㅡ;;;

 

이순신 공원 탐방~~~

 

이번에는 막내 아드님 대동해서 동피랑 다시 방문~~~

 

네명이서 동피랑 한바퀴 돌고~

 

동피랑쭈굴에서 점심식사~

 

개인적으로 어제 대풍관 보다는 좋았음~

(그렇다고 대풍관이 못한 것은 아님~)

 

어머니의 요청으로 시장에서 굴 한 박스 사서~

 

대구행~~~

 

날자 맞춰서 함께 내방한 형님과 함께~

 

6식구(할머니, 큰아버지, 아빠, 엄마, 큰아들, 작은아들) 이틀동안 뒹굴 뒹굴 후~

 

12월 12일 

 

세종시 복귀~~~~~~~~~~

 

 

* 이번 여행중 기억에 남는 식당 정하기

아빠 - 바이킹 스워프(부산)

엄마 - 대풍관(통영)

1호 - 바이킹 스워프(부산)

2호 - 바이킹 스워프(부산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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