둘째 아드님 생일 기념으로 여행을 ~~~~

(5일간의 휴가를 내어서 12월 4일 부터 12일 까지의 여행)

 

12월 8일 통영으로 넘어와서~

 

제일 먼저 통영 케이블카 타러 고고~

 

케이블카 타고 도착한 전망대 ~ 바닥이 유리인데 겁도 없이~~~

통영 숙소 브록스 호텔 들어 가기 전에

 

거북선 관람 하로 감~

(몇년전 기억이라면 호텔 근처 통영중앙시장 근처에 거북선이 있었는데~ 현재는 장소가 옮겨 졌음~~~)

 

거북선 끝에 앉은 새~

역시 큰아들은 역사에 관심 꾼 답게 여기 저기~~~

 

작은 아들은.... 그나마 다른 박물관이라 이런곳에 비해서는 열심히 본다는 느낌~~~ 절대치가 아닌 상대치~ ㅋㅋㅋ

 

거북선 관람후

 

호텔 체크인~~~

 

브록스 호텔~ 관리가 잘 되고 아주 깔끔함~

 

모텔은 개조해서 호텔이란 이름을 지으신건지?

 

모텔 느낌이 듬~

 

지하에 있는 놀이 공간은 재밌게 보냈음~

 

당구며, 예전 게임을 할 수 있는 오락기, 보드게임등~~~ 단 호텔처럼 관리만 잘 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~~~

 

통영에 왔으니 굴 요리 먹으로~

 

대풍관~

태풍관~

1인 2만원 짜리 코스 3인분 시킴~ 아주 맛나게 먹음~

 

숙소에 와서는 치킨 시켜서 야식으로 먹고 잠~

 

12월 9일

조식은 아주 간단

 

모닝빵, 식빵, 요플레, 바나나, 시리얼, 우유, 오렌지 주스, 생수 끝~

 

마나님과 나만 간단히 먹고 두 자재분은 전날 게임으로..... 아침 거름~~~

 

거제도 바람의 언덕~

 

바람의 언덕 

진짜 바람 많이 붐~~~~

 

근데 언덕, 풍차 빼고는 볼게 없음~

 

주차 공간 협소 한데 그나마 휴일에 코로나라 그런지 무료 주차 가능했음~~~

 

다음 코스 ~

 

거제 식물원~ 가기 전에 작은 아드님 배고프다고 해서 편의점 투어~~~

 

도시락에 컵라면 ㅋㅋㅋ

 

거제 식물원~

거제 식물원 정글 둠~

 

열대 식물들로만 채워져 있고~

 

몇군데 포토존 마련해두고 나름 괜찮았음~~~

 

밖은 추운데 안은 더워서 아이들 티 입고 뛰어 다님 ㅡㅡ;;;;

 

 

거제 포로 수용소~

 

거제 포로수용소

 

음~~~~ 어른 7,000원 아들 3,000원 해서 합이 

2만원~~~~ 

 

그냥 이번 관람으로 우리 두 어른은 평생 안오는 걸로~~~~~

 

혹여 수용소 측에서 업그레이드 및 컨텐츠 ...... 그러면 한번쯤...생각해볼 생각해볼....생각해볼 의향은 있음~

 

다음 목적지

 

숙소 근처 동피랑 벽화 마을~~~

 

되돌아 오는 길에 작은 아드님의....

 

궁시렁 시전으로 빡친 나~~~~

 

결국 숙소에 전화만 되는 핸드폰 하나 쥐어 주고 

 

게임 가능한 것들 다 빼고.......

 

작은 아드님 혼자 두고~~~

 

 

우리 셋이 동피랑행~~~

 

다들 피곤에 쪄들어서~

 

동피랑 조금 보고~

 

통영중앙시장에서 

 

회뜨고~, 떡뽁이에 어묵, 충무김밥, 꿀빵까지 해서 저녁 해결~

 

12월 10일 

혼자 조식 나머지 늦게까지 놀다가..ㅡㅡ;;;

 

이순신 공원 탐방~~~

 

이번에는 막내 아드님 대동해서 동피랑 다시 방문~~~

 

네명이서 동피랑 한바퀴 돌고~

 

동피랑쭈굴에서 점심식사~

 

개인적으로 어제 대풍관 보다는 좋았음~

(그렇다고 대풍관이 못한 것은 아님~)

 

어머니의 요청으로 시장에서 굴 한 박스 사서~

 

대구행~~~

 

날자 맞춰서 함께 내방한 형님과 함께~

 

6식구(할머니, 큰아버지, 아빠, 엄마, 큰아들, 작은아들) 이틀동안 뒹굴 뒹굴 후~

 

12월 12일 

 

세종시 복귀~~~~~~~~~~

 

 

* 이번 여행중 기억에 남는 식당 정하기

아빠 - 바이킹 스워프(부산)

엄마 - 대풍관(통영)

1호 - 바이킹 스워프(부산)

2호 - 바이킹 스워프(부산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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