둘째 아드님 생일 기념으로 여행을 ~~~~

(5일간의 휴가를 내어서 12월 4일 부터 12일 까지의 여행)

 

12월 4일 아침 식사 후~

 

울산에 있는 친구네 집으로~ 고고씽~

 

점심은 화서 휴계소에서 해결~

화서 휴계소 불백 하고 라면 정식

이번 여행에는 식사전에 사진 찍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그게 안되네~~~

 

라면 정식과 불고기 백반~

 

라면은 아이들이 먹기에는 많이 매웠고, 백반은 화면에 보이는 것이 9천원~ 조금 비싼 느낌...ㅡㅡ;;;

 

오후에 친구네 집에 도착

 

조카 태어(5월 17일)나고 처음 접하는 날~~~

 

너무 너무 이쁜~~~ 천사가 따로 없더군^^

 

친구네 집에서 보이는 바다 뷰~~~ 최고!!

 

저녁은 제수씨가 차려 주신 보쌈~~~ 아구찜~ 날이 갈수록 요리 솜씨가~~~ 너무 잘 먹었습니다~

그리고 이틀 동안 열심히 뒹굴 뒹굴~~~

 

이놈의 코로나가....ㅡㅡ;;;;;;;;;

뒹굴 뒹굴~

 

토요일 일요일 열심히 뒹굴 뒹굴 하고~~~

 

12월 6일

월요일 아침 부산으로 고고씽~~~

 

아이들 더 크기 전에 키자니아 한번~

 

스스로 키자니아 패키지를 이용 해서 두아들 키자니아의 세계로~~~

 

일인당 99,000원 비싸긴 하지만 아침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 담당 선생님(??) 한명당 4명의 어린이를 지도및 관리 해주셔서 너무 좋았음~

키자니아의 세계로 빠지기 전~

두 아드님이 키자니아에서 처험한 것들~

은호 준호
1. 라면공장
2. 국가대표훈련센터_양궁선수
3. 부산항만공사
4. 라디오 스튜디오
5. 햄버거 카페테리아
6. 스포츠 방송센터_야구선수
7. 사이다 공장
8. 초콜릿 공장
9. 쿠킹스쿨
10. 은행
1. 라면공장
2. 국가대표훈련센터_양궁선수
3. 부산항만공사
4. 라디오 스튜디오
5. 햄버거 카페테리아
6. 스포츠 방송센터_야구선수
7. 사이다 공장
8. 초콜릿 공장
9. 게임개발센터
10. 은행

 

간만에 나와 마나님은 이케아 및 동부산 아울렛 구경

 

이케아는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구경할 것도 많았고~~~

 

아울렛은..... 구입해야 될 품목이 없어서 그런지 그냥~ 한바퀴 돌고 커피 한잔 마시고~

이케아에서 점심
아울렛에 있는 이디아 커피숍

 

각각의 시간을 보내고 저녁은

 

부산 바이킹스워프~ 랍스타 무제한 식당~~~

 

일인당 성인 100달러, 초등학생 50달러 다소 비싼 느낌이 있긴 하지만

 

그래도 가족여행이고 해서~~~~~

 

열심히 먹고 먹고~~~

 

바이킹 스워프~ 첫번째 접시들~

 

진짜 많이 먹은 듯~~~ 

 

저녁 식사 후 부산 송정에 위치한 호텔 라온에 투숙~

나름 깔끔한 느낌이며 조식 서비스 관리가 잘 되는 느낌~ 좋았습니다~

(토스트, 과일, 시리얼~ 뭐 특별 한 것은 없지만 관리는 잘되는 것 같아서 좋았음!! 컵라면도 있음)

 

아침에 해변가도 둘러보고~

 

어묵도 먹고~~~ㅋ

 

송정 해수욕장~

부산 태종대~

 

등대 옆에 있는 인어상????

 

태종대 구경 후~

 

점심먹으로~ 태종대 짬뽕 먹으로~~

 

태종대 짬뽕, 짜장, 탕수육~

모두다 맛있었음~~~

 

호텔에서 잠시 쉬었다가 

 

호텔 주변에 위치한 가연장 미역국정찬에서 저녁식사~

 

여행 오면 왜 모든 것이 맛있는 건지~~~

 

가연장 쇠고기 미역국, 가자미 미역국

 

저녁 먹고는 요트 투어 하로 다시 해운대로~~~

(원래 태종대에서 해운대 해변열차 타고 나서 저녁 먹고 요트 투어 가려고 했는데~~~

태종대에서 놀고 있을때 요트 투어 회사에서 연락옴~ 저녁 7시 예약에 저희 한팀만 있어서 앞시간으로 바꿔 달라고~

그래서 해변열차 취소 했는데~~~

다시 연락와서는 이상한 핑계 되면서 7시 다시 진행한다고...ㅡㅡ;; 

아까운 취소 수수료~ 2만원~~~~ㅜㅜ)

 

요트 운행 하시시는 선장분은 아주 친절하시고 잘 해주셔서~~~ 

(요트 투어 진행하는 업체때문에 기분 상한 것이 풀어짐~)

 

요트 출발전~ 다른 손님들 오기전에~ 
요트에서 보이는 해운대 해변가~

 

12월 8일

 

호텔에서 조식 간단히 먹고~

(마나님과 나만 두아드님은 늦은 시간까지 게임을 하셔서 아침을.....ㅜㅜ)

 

해운대 해변 열차 탑승~~~

(송정역에서 미포역까지 왕복 1시간 코스~)

해변열차

미포역에서 내려서 근처 둘러 보던중~

 

분식점에서 점심??? 해결~~~

 

미포역전 가락국수~

부산인데 간이 쎄지 않아서 좋았음!

 

식사 후~ 

 

다시 송정역으로 ~~~

 

해변열차 투어를 마치고 이젠 통영으로~ 이동~~~~~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