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립 박물관은 무료 입장이지만 국립 부여 박물관 내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은
선착순 예약 이였다.(물론 무료~)
세종시에서 1시간 거리가 아침 일찍 움직였다.(오전 10시 예약)
국립 경주 박물관 내에 어린이 박물관과 비교 했을때
경주는 활동 위주, 부여는 관람 위주 라는 생각이 든다.(개인 적인 느낌)
어린이 박물관 관람 후
전시관을 구경하였다~
"백제금동대향로"
박물관 전체가 대향로로 시작해서 대향로로 끝나는 느낌이랄까~
둘째 아들 한살 한살 올라가더니
이제는 박물관 구경 쪼~~~~~ 금 하는 것 같다... 다행이다~
다음을 차로 3분거리?에 있는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구경하러 갔다.
오랜 시간 멈춰 버린 절터와 탑~ 그리고 정림사지 박물관~
부소산성입구 주차장 맞은 편에 있는 "백제의 집" 식당에서 점심 식사~
식당 들어 가기 전부터 여행 할때 음식 사진으로 남겨야지 하면서
막상 식사 나오면 먹기 바쁜~~~~
살짝 매콤하다~
매콤해서 그런지 두 아들이 공기밥을 잘 먹네~~~ ㅋㅋㅋ
밥 먹고 배가 너무 부르고, 어제와 이어 오늘 움직여 너무 힘든 우리가족~~~
집으로 고고씽~~~~
집 가기 전에 공주에 있는 설빙에 들러서 빙수 먹고~~~
맞은편 크리스피도넛에서 도넛 구입후 집에 귀가~~~
(직원분에게 할인 쿠폰 등등 문의 드렸더니 크리스마스 관련 제품 할인이 있다고 했는데 도넛이 없어서 패스~~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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